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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4세 백신 접종예약 또 '먹통'...10시까지 서버 긴급증설(종합)

등록 2021.07.19 21:01:17수정 2021.07.19 2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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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사전예약 개시…두 차례 사전점검도 소용無
질병청 "접속자 쏠림…오후 10시까지 서버증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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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이 열리지 않고 먹통되고 있다. (자료= 홈페이지 캡처) 2021.07.19.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만 53~54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또 '먹통' 사태를 빚고 있다. 접종도 아닌 예약 단계부터 혼란이 반복되면서 국민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시스템은 이날 오후 9시 현재 '접종예약 준비중 입니다. 잠시후 7월19일 20시 부터 예약이 시작됩니다'라는 안내문이 떠 있다.

일부는 접속 대기만 수십 분이 걸리고, 사이트 접속이 아예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예약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추진단은 당초 오후 8시부터 53~54세(1967년~1968년생) 모더나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기존 예약 대상자인 55~59세와 60세 이상 미예약자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안내했었다.

사이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이날 낮 12시~오후 2시, 오후 6~8시 두 차례에 걸쳐 총 4시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추진단은 이날 오후 10시까지 클라우드 서버를 긴급 증설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현재 사전예약 접속자 쏠림으로 인해 원활하게 처리되지 않아 이를 해결하고자 클라우드 서버를 긴급 증설할 예정"이라면서 "서버 증설 작업은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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