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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조혜련 동생 조지환 "나도 눈 코 다해 성형 중독"

등록 2021.08.15 0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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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 풀이쇼 동치미'(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 풀이쇼 동치미'(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8.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조지환이 아내 박혜민의 성형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 풀이쇼 동치미'(동치미)에는 '백수 남편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조지환은 "'동치미' 첫 출연 때 전쟁터 같다고 생각해서 아내한테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했더니 '너나 잘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혜민은 "남편 모니터를 하면서 저렇게 예능감이 없나 생각했다. 제가 진작 나와서 반고정이 됐었어야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박수홍은 박혜민에게 "아나운서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지환은 "눈, 코 다 한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정정아는 "눈, 코라도 좀 해요"라고 조지환을 타박했고, 조지환은 "저 눈, 코 한 거예요. 저 성형 중독이에요"라고 응수했다.

박수홍은 "여기는 전쟁터입니다"라고 말했고, 박혜민은 "제가 속이 썩어 문드러져서 검은 재가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지환은 아내와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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