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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꿀잠자고 싶다면 이 음식 피해라…정크푸드·초콜릿·술

등록 2021.09.21 10:00:00수정 2021.09.21 1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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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야식은 위장 부담 불러…수면장애로 이어져
카페인은 무조건 피해야…술은 잠을 깨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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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시민이 피자를 고르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가을로 접어들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수면에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숙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식습관을 만들고 음식을 선별해서 먹는 것도 그중 하나다. 좋은 잠을 자기 위해서는 주의해야 하는 식습관과 음식은 무엇일까.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장 부담은 수면장애로 이어진다. 야식으로 정크푸드( junk food)를 섭취하고 그 포만감으로 잠을 잘 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대부분의 정크푸드는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크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인스턴트식품이다. 탄산음료, 과지방 과자, 감자튀김, 햄버거, 피자 등이 있다.

잠자기 직전 음식을 먹으면 자는 동안 위장 등 소화기관의 활동량이 증가해 숙면을 방해한다. 늦은 시간 야식으로 과한 칼로리를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늦은 밤 음식 섭취는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허기진 배를 간단하게 채울 수 있는 초콜릿에 손이 가기 쉽다. 초콜릿에 함유돼 있는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다. 숙면을 위해 초콜릿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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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의점에 진열된 다양한 볼 초콜릿.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카페인은 뇌를 자극해 각성하고 흥분하도록 만든다. 밤에 섭취하면 잠을 달아나게 한다. 카페인이 함유돼 있는 대표적인 식품인 초콜릿, 커피, 녹차 등은 밤에는 되도록 멀리한다.

술은 오히려 잠을 깨게 한다. 술을 마시면 몸이 나른해지며 잠이 쏟아진다. 다만 술에 취해 잠을 자게 되면 깊은 잠은 자기 어렵다. 술은 빨리 잠들도록 하지만 알코올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각성효과가 있어 잘 깨게 한다. 한번 깨면 다시 쉽게 잠들 수 없어 결과적으로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이뇨작용으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돼 계속 잠을 깨게 할 뿐만 아니라 잦은 배뇨는 갈증과 탈수를 일으킨다. 숙면을 위한다면 알코올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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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수입 캔맥주 진열대.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업계 관계자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수면을 방해하고 나아가 다음날 컨디션까지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다"며 "숙면을 위해서는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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