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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구 71%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10억1158만명 달해"

등록 2021.09.16 21:27:55수정 2021.09.16 2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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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서 전체 인구의 71%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전날까지 10억1158만4000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끝냈다고 발표했다.

국가위생건강위 미펑(米鋒)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9월15일까지 중국 전역에서 21억6142만8000회분의 백신을 투여했다고 밝혔다.

미펑 대변인은 9월10일 이래 본토의 확진자 중 절반 이상이 중학교와 초등학교, 유치원생, 공장 직원이라며 사람이 집중한 장소에서 집단으로 발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생건강위 질병통제국 레이정룽(雷正龍) 부국장은 15일까지 12~17세 연령대에 1억7000만 회분의 백신 투여를 진행해 9528만7000명이 접종을 끝냈다고 전했다.

레이정룽 부국장은 60세 이상 고령군도 3억9000만 회분의 백신을 맞혀 2억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위생건강위는 지난 8월 말까진 20억 회분의 백신을 맞혀 8억9000만명의 접종을 마쳤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동남부 후난성과 허난성, 푸젠성, 광둥성, 윈난성 등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자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노팜과 시노백 백신 등 중국에서 투여하는 코로나19 백신 7개 종류 가운데 5종은 예방을 위해선 2차례 맞아야 한다.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중국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선 코로나19 감염자가 80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9만5493명으로 늘어났다.

외부에서 들어온 새 환자는 윈난성에 22명, 광둥성 3명, 상하이 2명, 쓰촨성 2명, 저장성 1명, 산동성 1명 합쳐서 31명이다.

본토에선 새로운 진원지인 푸젠성 푸톈(莆田)이 38명, 취안저우(泉州) 2명, 샤먼(廈門) 8명, 윈난성 더훙(德宏) 자치주 1명이다.

푸젠성 위행건강위 통계로는 9월10일 이후 성내 누적 확진자는 200명에 달했다.

현재 샤먼에서 53명, 취안저우 18명, 푸톈 129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사망자는 없다.

또한 중국 전국에서 무증상 환자가 13명 발병했다. 모두 외국에서 들어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8만9980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594명을 포함해 877명이다. 이중 중증환자는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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