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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양말 '업사이클링'…우리 멍뭉이 '터그 장난감' 만들어줘볼까

등록 2021.09.25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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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목 늘어난 양말 세 짝으로 10분 만에 '뚝딱'
좌우로 당겨주며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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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반려견 터그 놀이. (사진= 환경부 공식 블로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임하은 수습 기자 = 추석 연휴는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쉽다. 예쁜 친척 아이들과 조카는 반려견에게 개구진 불청객이다. 이동장 혹은 자가용에 태워 이동하는 것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며칠 간 홀로 집에 두는 것도 반려견에게는 평소와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반려견과 보내는 주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 터그 장난감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환경부 공식 블로그에 소개된 업사이클링 터그 장난감을 소개한다. 목 늘어난 양말과 10분만 있다면 손재주가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터그 놀이란 반려견이 물고 있는 장난감을 좌우로 당겨주며 하는 놀이로, 반려견의 입으로 무는 욕구를 채워주고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먼저 목이 늘어난 안 신는 양말 세 짝을 준비한다. 짝이 맞지 않아도 좋다. 양말 세 짝 모두 양 옆 전체를 가위로 잘라 긴 조각으로 만든다. 잘라낸 양말 세 짝을 모아 윗부분을 매듭지어 하나로 묶어준다. 그 후 세 가닥의 천을 머리카락을 땋을 때처럼 단단하게 땋아준다. 아랫부분 5㎝를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남기고 매듭을 지어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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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반려견 업사이클링 터그 장난감. (사진=환경부 공식 블로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양말 업사이클링 터그 장난감은 부드러운 천 장난감이라 반려견이 물며 놀기에 적합하다. 터그 장난감의 경우, 뻣뻣하고 단단하면 반려견의 입을 다치게 할 수 있어 유연한 소재가 좋다.

터그 놀이를 할 때, 장난감을 위 아래로 잡아당기면 반려견의 척주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좌우로만 당겨준다. 놀이의 시작과 끝에는 '앉아' 혹은 '그만'과 같이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놀이의 규칙을 만들어 반려견이 흥분하는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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