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인쇄소서 불…60대 주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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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인쇄소 주인 A(66)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연기를 흡입한 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또 인쇄소(65㎡)를 모두 태워 85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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