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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연하♥' 김용건 "민망하지만 돌잔치 초대"…'그랜파'

등록 2021.11.03 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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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그랜파' (사진=MBN '그랜파' 제공).2021.11.0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N '그랜파' (사진=MBN '그랜파'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김용건이 솔직한 심경 고백으로 '그랜파'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3일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그랜파' 측은 첫 번째 게스트로 합류한 김용건의 솔직담백한 근황 고백을 공개했다. '

먼저 김용건은 "처음에 섭외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여졌는데, 주변의 응원으로 용기를 내게 됐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나락으로 떨어진 상황이었는데, 최근에도 백일섭이 전화를 여러 번 해서 '괜찮다, 소주 한 잔 하자'며 위로해줬다"며 "그동안 형님들이 같이 걱정해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나아가 김용건은 "민망스럽지만 돌잔치에 초대할게요"라는 폭탄 발언(?)으로 '그랜파' 멤버들과 도경완을 모두 쓰러지게 만든다.

한편,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 그랜파'는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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