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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4골 폭발…프랑스,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행

등록 2021.11.14 1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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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랑스 대표팀서 64년 만에 한 선수가 한 경기 4골

세계랭킹 1위 벨기에도 월드컵 본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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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프랑스 축구대표팀 킬리안 음바페가 4골을 터트렸다. 2021.11.13.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PS)가 4골을 폭발시킨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진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D조 홈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에 8-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4승3무(승점 15)로 조 1위를 확정한 프랑스는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1998년과 2018년 두 차례 월드컵 정상에 오른 프랑스는 두 대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음바페가 혼자서 4골 1도움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전반 6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린 음바페는 6분 뒤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32분에는 헤더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에도 음바페의 발끝은 계속 빛났다. 후반 14분 카림 벤제마의 추가골을 돕고, 후반 42분에는 팀의 8번째 쐐기골을 기록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한 선수가 한 경기 4골을 기록한 건 1958년 6월 쥐스트 퐁텐 이후 처음이다. 당시 퐁텐은 서독을 상대로 4골을 넣었다.

3골 이상도 1985년 10월 룩셈부르크전 도미니크 로슈토 이후 3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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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2021.11.13.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A매치 52경기를 뛰며 23골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벨기에는 에스토니아를 3-1로 꺾고 월드컵 본선에 성공했다.

벨기에는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2위 웨일스(승점 14)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려 최종전에서 져도 본선에 오르게 된다.

이로써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프랑스, 벨기에, 독일, 덴마크, 브라질 등 6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유럽예선은 10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조 2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진출권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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