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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코로나 신규환자 외부 5명·총 1만6601명...3주째 사망 無

등록 2021.11.30 16:36:21수정 2021.12.01 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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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미크론 변이 대응 이집트 등 4개국 '중점 고위험국' 지정...10개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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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AP/뉴시스]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2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쇼핑센터에 들어가려고 대기하고 있다. 2021.11.3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다가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는 대만에서 30일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3명 적은 5명이 발병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3주일 연속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감염자가 대만에서는 25일째 생기지 않았고 외국에서만 5명 유입했다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는 남성만 5명으로 나이가 20대에서 40대 사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온 호주에서 3명, 체코와 네덜란드에서 1명씩 들어왔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6601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590명, 국외 유입 1957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6개월20일 동안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1만6500명 넘게 늘었다.

또한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사망자가 없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84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중 12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 내에서 숨진 환자 836명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412명, 수도 타이베이 321명, 지룽시 29명, 타오위안시 27명, 장화현 15명, 신주현 13명, 타이중시 5명, 먀오리현 3명, 이란현과 화롄현 각 2명, 타이둥현과 윈린현, 타이난시, 난터우현, 가오슝시, 핑둥현, 신주시 각 1명이다.

지휘센터는 손 위생과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불필요한 이동과 활동, 집회를 자제하며 인파가 몰리는 장소나 고(高) 감염 전파 위험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 능동적으로 방역에 계속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휘센터는 이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추가로 이집트와 말라위, 모잠비크, 나이지리아를 '중점 고위험국'으로 지정했다.

앞서 지휘센터는 오미크론 발원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미비아, 레소토, 스와티니, 짐바브웨, 보츠와나를 '중점 고위험국'으로 공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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