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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이재명 '우상화' 작업…국민 두 번 조롱"

등록 2021.12.01 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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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송영길, '재명학'이라는 희한한 학문으로 우상화 꾀해"
"李 알기란 리스크 알기…살인 변호·조폭 변호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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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송영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위인화' '우상화' 작업에 돌입했다며 "본말이 전도된 현실 인식"이라고 비난했다.

김은혜 선대위 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을 공부하고 독후감을 올려달라', '아내가 이재명 책을 읽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며 이재명 위인화 캠페인을 공개 제안했다"며 "이재명 바로 알기 캠페인이 아닌 국민 마음 바로 알기 캠페인을 해야 할 때"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집권 여당 대표의 본말이 전도된 현실 인식은 안타깝다"며 "정권을 잡으면 중고등학생에게도 독후감을 내라 할 셈인가. 그토록 맞서 싸웠다는 독재정권과 지금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은 무엇이 다른가"라고 따졌다.

그는 "민주당이 총동원돼 배워야 한다는 후보 알기란 후보 리스크 알기"라며 "파면 팔수록 조카 살인 변호, 조폭 변호,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무법과 편법의 어두운 민낯만 드러날 뿐이다"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불리하면 공약을 뒤집고 표 계산이 소신으로 둔갑하는 변신을 국민보고 배우라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상적 사고의 당이라면 '재명학'이라는 희한한 학문으로 우상화를 꾀할 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 고통당한 국민의 마음부터 살폈어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풍악을 울리는 듯한 낯 간지러운 ‘명비어천가'는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국민을 두 번 조롱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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