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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올해 모바일앱 지출액 160조원 '역대급'…게임 66% 차지"

등록 2021.12.09 17:22:35수정 2021.12.09 2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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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앱애니 2021년 모바일 시장 결산 전망 추정치 발표
모바일 앱 지출액 전년비 25% 증가…모바일 대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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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올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모바일 앱 지출액이 160조원, 전체 다운로드 횟수가 1400억건이라는 추정치가 나왔다. 두 수치 모두 연간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는 분석이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는 9일 '2021년 모바일 시장 결산'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앱애니는 올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160조원(1350억 달러) 이상을 모바일 앱에 지출한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다운로드 횟수는 1400억건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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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코로나 방역 규제 완화로 모바일 앱 경제의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전 세계 소비자 지출은 25%, 다운로드는 8% 증가하면서 모바일 대세론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는 설명이다.

소비자 지출액 부문은 애플 앱스토어가,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올해 전 세계 소비자 지출액의 약 65%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생했고 전체 1400억건의 다운로드 중 1000억건 이상이 구글 플레이에서 일어났다.

소비자 지출을 주도한 분야는 여전히 '모바일 게임'이 압도적이었다. 앱애니의 분석에 따르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의 60%, 구글 플레이 매출의 80%가 게임 영역에서 발생했다. 전체 매출액 160조원의 66%인 106조원에 달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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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게임 부문에서 가장 큰 성장을 이루어낸 분야는 엔터테인먼트 및 소셜 앱이었다.

특히 중국의 모바일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유튜브에 이어 전 세계 상위 급상승 앱 소비자 지출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틱톡 영상 편집 앱인 '캡컷' 역시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이 틱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기울인 점이 드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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