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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6.7조원 무역적자…연간 수지도 2년만에 15.3조원 적자로

등록 2022.01.20 11:42:00수정 2022.01.20 1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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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日 12월 수출·수입 모두 1979년 이후 최대
유가 상승 수입 급증…5개월 연속 무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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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AP/뉴시스]2019년 7월8일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수출을 기다리는 자동차들이 세워져 있다. 일본 재무성은 21일 지난 4월 일본의 수출은 21.9%, 수입은 7.2% 감소하면서 9304억엔(약 10조6282억원)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무역적자는 3개월만이다. 2020.5.21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이 지난달 5824억엔(약 6조7012억원)의 무역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재무성이 발표했다고 NHK가 20일 보도했다.

유가 상승으로 수입액이 크게 늘어 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지난 1년 간 전체 무역 수지도 2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수출은 ▲부품 공급 문제가 일단 완화되면서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이 늘고 ▲수요 회복에 따라 한국에 대한 철강 수출 등이 증가, 전년도 같은 달보다 17.5% 늘어난 7조8814억엔(약 82조1273억원)으로 197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원유를 비롯한 천연가스와 석탄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전년 같은 달보다 41.1%나 증가한 8조4638억엔(약 88조2148억원)으로 1979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면서 가장 컸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년 간 전체 무역 수지는 1조4722억엔(약 15조3422억원)의 적자를 기록, 2년 만에 적자가 됐다.

지난해 총수출액은 전년보다 21.5% 늘어난 83조931억엔, 총수입액은 24.3% 늘어난 84조5652억엔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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