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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부족 장기화 전망

등록 2022.01.20 14: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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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20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빚어지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부족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신쾌보(財訊快報) 등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정보)화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동차용 반도체의 공급이 앞으로 비교적 오랫동안 핍박을 받는다고 내다봤다.

공업신식화부 운행감시조정국(運行監測協調局) 뤄쥔제(羅俊傑) 국장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성이 여전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향후 한동안 자동차용 반도체의 공급에 비상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뤄쥔제 국장은 이런 상황에 대응해 유관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외 주요기업에 투자확대를 독려해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 전체 능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뤄쥔제 국장은 올해 1분기 산업경제에 상당한 하방압력에 가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어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기본추세는 바뀌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뤄쥔제 국장은 새로운 상황 변화에 맞춰 관련 부처와 재정·세금 금융, 공급 안정, 중소기업 발전 지원 등 방면에서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정책 조치를 내놓고 미세 조정과 주기 조절을 잘해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언명했다.

한편 공업신식화부 톈위룽(田玉龍) 대변인은 중국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이 산업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작년 말까지 자국에만 누계로 5G 기지국 142만5000곳을 개통했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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