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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부동산사 야쥐러, 보유자산 매각 3400억 확보..."부채 상환"

등록 2022.01.24 1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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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개발사 야쥐러(雅居樂)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부동산 업계가 유동성 위기에 빠져 휘청이는 가운데 중견 개발사 야쥐러(雅居樂)는 보유자산을 매각해 18억4400만 위안(약 348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다고 홍콩경제일보 등이 2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야쥐러는 홍콩교역소(거래소)에 제출한 문건을 통해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州)에 있는 부동산 합작회사 지분 26.66%를 이같이 처분한다고 밝혔다. 야쥐러의 남은 지분은 20.00%다.

야쥐러의 지분을 인수하는 기업은 홍콩 중국해외발전이 간접적으로 완전히 소유하는 광둥 중하이지산(廣東中海地産)이다.

이번 처분으로 야쥐러는 6억9870만 위안(약 1317억원)의 매각익을 얻는다. 야쥐러는 조달한 자금을 부채 상환과 일반 운영비용에 사용할 계획이다.

야쥐러의 부동산 합작사 주요 자산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廣州亞運城)으로 주상복합 단지다. 일부는 주택으로 개발됐고 상업시설과 주차장 등이 들어섰으며 건평 179만㎡ 공사가 진행, 2025년 완공한다.

주상복합 단지 가운데 347.3만㎡는 이미 분양이 끝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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