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스페셜티케미칼, 음성 인곡산단에 공장 신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 배원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부터)가 24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투자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군 제공) 2022.0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은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배원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이번 협약으로 인곡산업단지 9만2000여 ㎡의 터에 에너지 경화수지 첨가제와 디스플레이 전자재료용 소재 제조 등 제품 생산력 증대를 위해 공장을 신설한다.
에너지 경화수지 사업은 휴대전화,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된다. 바이오·3D프린팅·항공우주 등 고부가가치 미래산업까지 적용 범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군은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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