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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유시민, 법정에서 첫 대면… 명예훼손 3차 공판 출석 [뉴시스Pic]

등록 2022.01.27 15:27:51수정 2022.01.27 17: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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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동훈 "유시민 씨 거짓말 1년 넘게 계속돼… 권력·추종자에 의해 확대 재생산"
유시민 "증인 심문일이라 제가 할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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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왼쪽사진) 사법연수원 부원장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명예훼손 혐의 3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소희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황당한 거짓말이 권력과 추종자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됐다"고 주장했다.

한 부원장은 27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 전 이사장에 대한 3차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2년 반 전 '조국 수사'가 시작됐을 때 유시민씨가 갑자기 제가 계좌추적을 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했다"며 "그렇게 시작된 거짓말이 1년 넘게 계속됐다. 권력과 추종자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유씨처럼 권력의 뒷배가 있고 추종세력 있는 사람과 맞서는 것이 힘들고 부담스럽다"면서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싸워 이기지 않으면 '유시민 유사품'들이 지금까지 그랬던 것 이상으로 권력과 거짓선동으로 약한 사람을 더 잔인하게 괴롭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씨의 범죄와 유해함을 밝히는 데 오늘 증언까지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분이 지금까지 해온 말과 글, 사과문을 모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날 재판에서 어떤 내용을 진술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은 증인 심문일이라 제가 할 일은 없다"고 답한 뒤 법원으로 들어갔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12월24일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고,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와 "내 뒷조사를 한 것이 아닌가" 등의 발언을 하면서 한 부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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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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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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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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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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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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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1.27. 20hwa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k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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