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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구미 증시 강세에 1달러=127엔대 전반 하락 출발

등록 2022.05.27 0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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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7일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 동반 강세에 투자 리스크를 피하려는 심리가 후퇴하면서 저리스크 통화 엔에 매도가 선행, 1달러=127엔대 전반으로 하락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27.04~127.0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5엔 떨어졌다.

일본 총무성이 아침 발표한 5월 도시부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변동 심한 신선식품을 제외한 종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1.9% 올랐다.

상승률은 4월 1.9%과 보합으로 시장조사 전문 QUICK가 사전 정리한 예상 중앙치 2.0%를 밑돌았다. 아직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50분 시점에는 0.37엔, 0.29% 내려간 1달러=126.96~126.98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27.05~127.15엔으로 전일에 비해 0.15엔 올라 출발했다.

앞서 2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반등, 25일 대비 0.25엔 상승한 1달러=127.00~127.10엔으로 폐장했다.

일본은행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의 발언 등으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인 아시아와 유럽 시장의 흐름을 이어받아 엔은 1달러=126엔대 후반으로 출발했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시장이 경계한 만큼 금융긴축 가속에 적극적이지 않은 분위기가 드러남에 따라 지분조정 목적의 달러 매도가 출회했다.

다만 뉴욕 증시 상승으로 리스크 회피 움직임이 완화하면서 엔 매도로 주춤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내리고 있다. 오전 9시48분 시점에 1유로=136.26~136.28엔으로 전일보다 0.96엔 하락했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48분 시점에 1유로=1.0732~1.0734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44달러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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