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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 최희, 퇴원…"안면마비·어지럼증으로 우울"

등록 2022.05.30 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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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  2022.05.30. (사진 =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  2022.05.30. (사진 =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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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마비가 안 와서 멀쩡한 반 쪽 얼굴로 근황 신고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면마비 증세가 없는 최희의 얼굴 반절만 담겨 있다.

최희는 "저 오늘 드디어 퇴원해요. 이제는 혼자와의 싸움 시작"이라며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제대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최희는 "사실 작은 건강 문제로 입원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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