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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사명 KX하이텍으로 변경
등록 2022.06.29 14: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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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尹정부 석달, 新정책 시동
대출 패턴 바뀌나
협력사 직고용 판결
피플인사이드
하늘의 별이 된 현은경 간호사
"친구인 감독 이정재 연출 부담 잘 이겨내"
배우 정우성
뉴시스 PIC
현충원 참배한 윤희근 경찰청장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영향 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 방문'
구룡마을 이재민 찾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당정, 폭우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불어나는 집중호우 피해…사망 10명·실종 8명
지난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 실종자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다. 강원 원주에서 2명이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실종자는 8명이 됐다. 1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10명, 실종 8명, 부상
"서울서 지하·반지하 주택 퇴출…"향후 주거용 불허"
"이준석,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與 혼란 지속될듯
"윤희근 경찰청장 취임일성 "강남 마약경보 발령"
"中 "韓, 3불1한 선서"…외교부 "이전 정부 입장"
"[갤럭시 언팩 22] 폴드4, 직장인 겨냥…"PC 필요없네"
"사실혼 배우자도 재벌총수 친족…SK·롯데·SM그룹
"유엔 사무총장 "韓홍수 사망자 가족들에 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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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갑니다" 정다래 결혼발표…광저우金 '얼짱 수영선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전 수영선수 정다래(31)가 결혼한다. 10일 정다래는 소셜미디어에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한 사진에서 정다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다래는 내달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래는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도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는 동료 수영선수 정유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 등이 축하
2집중호우에 하룻밤 모텔비 30만원…원희룡 "분노한다"
3맨홀 실종자 끝내 주검으로…폭우 사망 10명으로 늘어
4"수영장 물은 안 아깝냐"…이엘, 악플에 "할 일도 없나보다"
5오세훈 "10년 전 중단 '빗물터널' 재추진…1조5000억 투입"
1집중호우에 하룻밤 모텔비 30만원…원희룡 "분노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일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침수된 상황을 틈타 모텔비를 과도하게 올려받은 업주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원 장관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8일 숙박플랫폼에 올라온 모텔비를 지적하며 "남의 어려움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행태에 분노한다"고 적었다. 원 장관이 올린 해당 숙박 플랫폼 사진에는 지난 8일 하룻밤 모텔 비용이 25만원과 30만원으로 책정된 모텔의 사진 두 장이 올려졌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수
2中 외교부 "한국 정부 '사드 3不·1限 정책' 공식 대외 선언" 주장
3당정 "수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적극 검토"
4이준석 효력 정지 가처분…與 혼란 지속 '불가피'
5당정, 수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배수시설 예산 마련(종합)
1中 외교부 "한국 정부 '사드 3不·1限 정책' 공식 대외 선언" 주장
중국 정부는 10일 한국 정부가 이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와 관련해 '3불1한(3不1限) 정책을 대외적으로 공식 선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사드 문제에 대해 그간 중국 측의 여러 차례에 걸친 우려 표명에 한국 정부가 이 같은 정책을 대외적으로 정식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왕원빈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와 박진 외교장관이 "사드 3불은 (국가간) 합의나 약속이 아니다"라고 밝힌데 대해 반박하는 형태로
2 中 외교부 "한국 정부 '사드 3不·1限 정책' 공식 대외 선언" 주장
3크름반도 누가 때렸나… 우크라이나 전쟁 분수령(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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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중국, 대만 포위 군사훈련 종료 선언 "임무 성공리에 완수"
1휴림로봇, 사외이사에 대통령비서실 출신 이춘호 선임
휴림로봇이 대통령비서실 출신의 이춘호 씨에이치엘컨설팅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2대우부품, 전기차 배터리 히터 납품…554억 규모
3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9.1%에서 8.5%로(1보)
4카드사 '집중호우' 금융지원 받으려면…3개월 이내 신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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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벌 총수 친족 범위에 '사실혼 배우자' 추가…SK·롯데·SM그룹 해당?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 대상이 되는 재벌 총수의 친족에 '사실혼 배우자'를 명시했다. 단 법적 안정성과 실효성을 위해 법률상 자녀가 있을 때에만 포함되도록 했다. 주요 그룹 중에서는 SM(삼라마이다스)그룹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SK·롯데도 주목받고 있다. 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총수)을 기점으로 친족, 계열사 등 일정한 범위 안에서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을 정하고 있다. 사실상 동일인이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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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밑도는 식량 자급률 V자 반등 이끈다…밀가루 10% 분질미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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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영우가 푹 빠진 '고래'…제주 산지천 수 놓는다
1하늘의 별이 된 현은경 간호사
'지금까지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했지?', '앞으로 뭘 해야 하지?' 되뇌이며 지난 3일간을 돌아본다. 지난주 금요일 따르릉 전화벨이 울리면서 이천 혈액투석전문 열린의원에서 화재사고가 나 환자와 간호사가 사망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고 머릿 속이 하얘졌다. 일단 현장에 빨리 가봐야 겠다고 생각해 여기저기 수소문하면서 정신없이 이천으로 달려갔다. 경찰들이 수신호로 차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어 차를 먼 곳에 대고 떨리는 마음으로 현장에 가보니 화재현장 길 건너편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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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세훈 "10년 전 중단 '빗물터널' 재추진…1조5000억 투입"
4종교 문제로 전처·처남댁 살해 40대…"살해할 의도 없었다"
5서울서 '지하·반지하' 주택 퇴출한다…"향후 주거용 불허"
1오세훈 "10년 전 중단 '빗물터널' 재추진…1조5000억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와 관련해 10년 전 백지화된 '대심도 빗물 터널' 6개소에 대한 공사를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집중호우로부터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힘을 합쳐 지난 2011년 이후 중단됐던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한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겠다"며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인 지난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이후 강남역과 신월동, 광화문 등 상습 침
2서울서 '지하·반지하' 주택 퇴출한다…"향후 주거용 불허"
3'서울 빗물터널' 10년만에 재추진…오세훈 "1.5조 투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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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교 문제로 전처·처남댁 살해 40대…"살해할 의도 없었다"
이혼한 아내, 그의 남동생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살해할 목적은 없었다"며 살인의 고의를 부인했다. 10일 오후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영호) 심리로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A씨 측 변호인은 "이 사건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피고인은 아내가 다니는 종교단체 관계자가 있을 것을 대비해 그들을 위협하려고 흉기를 소지한 것으로, 피해자들을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장으로부터 발언 기회를 얻은 유족과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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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콰도르 고등학교 교과서에 한국 '직지' 수록된 배경
에콰도르 고등학교 교과서에 우리나라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수록되어 화제다. '직지'를 12페이지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9년 만에 이룬 성과다. 2013년 '에콰도르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 문화 연수' 행사에 중남미 최대 민간교과서 출판사 산띠야나의 편집장을 초청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산띠야나 편집장은 독일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무려 78년 앞선 인쇄술이 한국의 '직지'라는 것을 인지, 추후 발간하는 교과서에 직지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했다. 이후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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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의조, EPL 울버햄튼 이적 원한다…문제는 이적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2(2부리그) 보르도와의 작별이 유력한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0)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 이적을 최우선 순위로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튼 소식을 주로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10일(한국시간) "황의조가 브레스트(프랑스)의 제안을 받았지만, 여전히 울버햄튼 이적은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팀 동료 황희찬이 활약 중인 울버햄튼은 최근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곤살로 게데스를 발렌시아(스페인)로부터 영입해 화력을 보강했다. 게데스가 최전방을 포함해 공격 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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