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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사업 선정

등록 2022.07.06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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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월 청성·청산면 시행…2024년 안내·안남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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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청산분소 ‘기억키움터’ 치매 진단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사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 가족·이웃을 대신해 돕는 서비스다. 전문인력이 환자의 거주지를 찾아가 치매 진단을 위한 병원 예약·검진을 돕고, 약품 구매와 귀가를 지원한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 8월부터 청성면, 청산면 지역에서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를 한다.

청성·청산 기억키움터 인력 2명, 간호인력 2명을 추가로 채용하고 차량 2대를 지원한다. 2024년부터 안남면, 안내면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옥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31.1%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홀몸노인 가구 비율도 2019년 15.1%, 2020년 15.4%, 2021년 19.6%로 늘고 있다.

60세 이상 인구 비율은 청성면 66%, 청산면 63.8%로 옥천군 전체 평균(42.5%)보다 높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환자와 가족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치매 인식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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