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저소득국에 약 30종 제공 비영리 브랜드 출범
임팩트 브랜드에는 인슐린, 글리벤클라마이드, 옥살리플라틴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40개 저소득 국가에 사노피 의약품 30종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WHO가 필수 의약품에 포함시킨 의약품들로 당뇨, 심혈관계 질환, 결핵, 말라리아 및 암 등이 포함된다.
폴 허드슨 사노피 CEO는 “취약 계층의 건강을 개선할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다”며 “핵심 의약품, 끈질긴 추진력, 파트너십을 통해 실험실의 혁신을 넘어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보건시스템 강화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