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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코로나 확진…'친한친구' 예린 대신 진행

등록 2022.07.07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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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2022.03.24.(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2022.03.24.(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 가수 영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7일 "영재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라 영재가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이날 방송은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대신 진행한다.

써브라임은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재는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슈가(SUGAR)'를 공개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연예계에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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