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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에 무관심했던 라이머, 다른 남자와 춤에…

등록 2022.09.05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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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현모, 라이머 부부와 트루디, 이대은 부부. 2022.09.05.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현모, 라이머 부부와 트루디, 이대은 부부. 2022.09.05.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무심한 남편들이 스포츠 댄스를 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문제만 보였던 남편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춤을 추는 아내 안현모의 영상을 본 라이머는 당황한 얼굴로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그간 안현모는 자신의 요구에 반응하기 보단 일이 먼저인 남편의 무심함에 서운함을 드러냈는데 그랬던 라이머가 처음으로 아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게임방 붙박이'로 신혼임에도 아내 트루디를 외롭게 했던 이대은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그는 모니터 앞을 벗어나 트루디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 방문한다. 출장을 간 남편 몫까지 도맡아 혼자 이사를 한 트루디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런데 그 때에 이대은이 등장한다. 이제 게임보다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려고 한다고.

안현모, 라이머 부부와 트루디, 이대은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이날 방송되는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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