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이비 "미국은 생각했던 선진국 아니야"…차량 도난 당했다

등록 2022.09.22 08:30: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도난당한 차 사진. 2022.09.22.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도난당한 차 사진. 2022.09.22.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가수이자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미국 여행 중 차량을 도난당했다.

21일 아이비가 소셜미디어에 미국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일화를 전했다.

이날 아이비는 "LA 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이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이란 글과 함께 도둑에 의해 창문이 깨진 차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차 뒷좌석의 유리가 산산조각이 난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도둑, 홈리스, 마약 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이라며 "우리나라 만세"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아이비는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이라며 "주위에 아무도 없었음"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 아무거나 만지면 위험하다. 신종 범죄 수법"이라고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아이비는 "평소 좋아하던 배우였던 자레드 레토 만남"이라며 "예수님 비슷하이(비슷하네) 나랑도 좀 닮은 거 같네"라고 우연한 만남을 자랑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