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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김용준에 애정…"피만 안 섞였지 형제"

등록 2022.11.24 0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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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34회. 2022.11.23. (사진=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34회. 2022.11.23. (사진=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김용준이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오는 24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 작가 최태성과 함께 온천으로 랜선여행을 떠난다.

이날 이석훈은 김용준이 '여행친구'로 등장하자, 그 어느때보다 격한 반가움을 표한다. 두 사람은 함께 SG워너비로 활동하며 14년째 동고동락한 사이. 이석훈은 "피만 안 섞였지 형제"라며 김용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는 급속도로 반전된다. 두 사람은 최측근 폭로전을 이어가며 현실 형제미를 폭발한다. 남다른 정보력으로 여행꿀팁을 대방출하던 김용준은 "이석훈은 여행 경험이 적어 잘 모른다"며 저격했고, 이석훈은 "혼자 어디를 그렇게 다녔냐"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부터 숨겨진 온천 핫플레이스 튀르키예, 요르단을 랜선 여행한다. 여기에 온천여행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스폿들과 온천 후 속을 든든히 채워줄 다채로운 먹방이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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