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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월드컵]한국, 16강 분수령 가나전…네이마르 없는 브라질

등록 2022.11.28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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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나란히 1차전서 패한 카메룬-세르비아 격돌

포르투갈, 우루과이 상대로 16강 확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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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패스하고 있다. 2022.11.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12년 만의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자신감을 안고 출격한다.

카메룬 vs 세르비아 (오후 7시)
물러설 곳 없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카메룬과 세르비아는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란히 패배를 당했다. 2차전 승리 없이는 16강을 내다보기 어렵다.

카메룬은 아프리카 팀 최다 8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았지만, 이번 조별리그 1차전 스위스와 경기까지 월드컵 본선 8연패에 빠져있다.

이날 경기를 잡지 못하면 16강 진출도, 연패 탈출도 요원해진다. 카메룬의 조별리그 3차전 상대는 '우승후보' 브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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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27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자전거를 타며 밝게 웃고 있다. 2022.11.27. xconfind@newsis.com

대한민국 vs 가나 (오후 10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차전 상대로 가나를 맞이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선 한국이 28위, 가나가 61위다. 가나는 본선에 출전한 32개국 중 순위가 가장 낮다.

그러나 만만히 볼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가나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패하면서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질긴 힘을 보여줬다.

역대 전적도 3승3패로 팽팽하다.

부상 변수도 있다. 공격수 황희찬은 2차전도 뛸 수 없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의 몸 상태도 100%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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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 (카타르)= AP/뉴시스] 브라질의 네이마르 선수(앞쪽)와 세르비아의 사사 루키치선수가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서 격돌하는 장면. 

브라질 vs 스위스 (오전 1시)
'16강 진출 확정'을 노리는 브라질과 스위스가 만났다. 두 팀은 G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변수는 브라질의 전력이다. 간판 선수 네이마르와 수비수 다닐루가 부상으로 2차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브라질이 핵심 선수들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이다. 브라질은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스위스를 두 차례 만나 무승부만 기록했다.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오전 4시)
포르투갈이 조기 16강 확정을 노린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나를 누른 포르투갈은 우루과이까지 제압하면 16강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 패해 탈락했던 포르투갈로서는 설욕까지 노리는 경기다.

포르투갈은 수비수 다닐루 페레이라가 갈비뼈 부상으로 이탈했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페레이라의 공백을 페프로 채울 계획이다.

우루과이는 대회 첫 승을 겨냥한다. 1차전서 한국과 비긴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전에서도 승리하지 못할 경우 조별리그 탈락을 걱정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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