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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캡틴 [뉴시스 Pic]

등록 2022.11.29 0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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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경기 종료 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의 눈가에 눈시울이 붉어져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경기 종료 후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의 눈가에 눈시울이 붉어져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근수 조성우 백동현 기자 =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탈락 위기에 처했다. 1승의 재물로 잡아야했던 경기에서 아프리카의 복병 가나에 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2-3으로 석패했다.

1무 1패로 H조 최하위로 밀려나면서 16강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6강 도전을 위해 오는 3일(한국시간) 0시 포르투칼을 상대해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하는 부담을 앉게 되었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손흥민이 보호 마스크를 벗고 아쉬워 하고 있다. 2022.11.29.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손흥민이 보호 마스크를 벗고 아쉬워 하고 있다. 2022.11.29.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김민재가 교체되면서 선수들에게 격려인사를 받고 있다. 2022.11.29.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김민재가 교체되면서 선수들에게 격려인사를 받고 있다. 2022.11.29.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손흥민이 3-2로 가나에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손흥민이 3-2로 가나에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9.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9.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조규성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2.11.29.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조규성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2.11.29.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대한민국 선수들이 마지막 코너킥을 주지 않은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2.11.28. xconfind@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대한민국 선수들이 마지막 코너킥을 주지 않은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패배한 뒤 아쉬워하는 대한민국 김민재를 황희찬이 달래고 있다. 2022.11.28. livertrent@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2대 3으로 패배한 뒤 아쉬워하는 대한민국 김민재를 황희찬이 달래고 있다. 2022.11.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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