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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15~16도…"큰 일교차, 건강 유의"

등록 2022.12.09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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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만개한 동백꽃을 감상하고 있다. (뉴시스DB) 0jeoni@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만개한 동백꽃을 감상하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9일 제주 낮 기온이 최고 16도까지 오르겠으나 일교차가 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일교차가 7도 내외로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15~16도(평년 12~14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토요일인 10일에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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