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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예술단 창단연주회, 2월16일 성환문화회관

등록 2023.01.30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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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바이올린 등 솔로 연주자 구성

천안시민 대상 문화예술 향유 목표

올포원예술단 창단연주회, 2월16일 성환문화회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민간 예술단체인 올포원예술단(All For One Performing Arts)의 창단 연주회가 내달 16일 오후 7시30분 천안시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포원예술단은 성악, 뮤지컬,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의 전문 솔로 연주자로 구성됐다. 미국과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창단연주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1피아노 4핸즈) 피아노곡을 시작으로 작곡가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플루트 듀오연주로 '리골레토 판타지' 등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내 맘의 강물' '첫사랑' '사랑가' 등 한국가곡과 몬티 '차르다시'를 바이올린 연주로 들려주며 유명 뮤지컬 넘버와 남성중창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포원예술단은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연주와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천안 지역 문화 예술 향유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전석 초대공연이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단 사무국(010-7515-24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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