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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가 과하네"…선우은숙, 4개월 차 신혼생활 공개

등록 2023.03.05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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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가 과하네"…선우은숙, 4개월 차 신혼생활 공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결혼 4개월 차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선우은숙은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남편 유영재와 함께 출연했다. 유영재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선우은숙보다 4살 어리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결혼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과 신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두 사람은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다. 유영재가 선우은숙에게 번호를 물어봤고, 선우은숙이 번호를 알려주면서 만남이 시작됐다. 선우은숙은 "음악 보내준다고 하면서 물어봤다. 그냥 번호만 물어봤으면 안 알려줬을 거다"라고 했고, 유영영재는 "미끼를 하나 던져 놨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맞다. 당신이 좋아서 그랬다"고 화답했다.

선우은숙은 "나한테 잘해라. 혼자 편의점 밥 먹을 뻔했는데, 내가 맨날 밥해준다"고 말하자 유영재는 "고맙다. 평생 부탁한다"고 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에게 입맞춤 하려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에 선우은숙은 "오늘 뽀뽀가 과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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