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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훌쩍 자랐네"…김희선, 열네살 딸과 밤산책(종합)

등록 2023.03.1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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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선. 2023.03.12.(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선. 2023.03.12.(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희선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11일 개인계정에 "WE IRENE"이란 문구와 함께 밤산책하고 있는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아이린은 딸의 영어이름이다. 김희선의 딸은 흰색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차림으로 걷고 있다.

지난해 말에도 공개한 사진에서 딸이 중학생인데 모친이랑 키가 똑같아 화제가 됐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락산그룹 막내아들인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2009년 딸 연아를 얻었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꽃게랑' CF로 데뷔했다. '미스터 Q', '토마토', '품위있는 그녀'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작년 넷플릭스 OTT '블랙의 신부'로 처음 OTT 작품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13년 중국영화 '전국 : 천하영웅의 시대' 이후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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