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영철, 프로 첫 등판 4이닝 7K 무실점 호투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모자를 만지며 미소짓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선 윤영철은 4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투구 수는 60개.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최고 구속은 시속 141㎞까지 나왔다.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되며 일찌감치 KIA의 선발 후보로도 분류된 윤영철은 이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KIA는 8회 키움 김건희에게 역전 적시타를 맞고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3-2로 패하며 시범경기 2승2패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역투하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역투하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모자를 만지며 미소짓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1루수 황대인을 바라보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KIA 선발투수 윤영철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2023.03.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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