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오픈 金 2개 수확 배드민턴 대표팀 금의환향
전영오픈 출전 후 21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
2000년 금메달 2개-은메달 2개 성과 재연

[서울=뉴시스] 2023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선수와 여자복식 우승조 공희용, 김소영 선수 및 김학균 감독,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등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3.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안세영과 2017년 장예나-이소희 조 이후 6년 만에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김소영-공희용 조를 비롯한 배드민턴 대표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 외에 여자 복식 은메달을 딴 이소희-백하나 조, 혼합 복식 은메달을 수확한 서승재-채유정 조, 혼합 복식 동메달을 딴 김원호-정나은 조도 환영 인파 속에 귀국했다.

[서울=뉴시스] 2023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선수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3.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영오픈 성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40년 만의 노메달 수모를 씻은 대표팀은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7월 파리올림픽 메달을 향해 뛴다.

[서울=뉴시스] 2023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배드민턴 대표팀 김소영, 공희용 선수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2023.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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