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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골든블랑 6스타·7스타 빈티지 출시

등록 2023.03.22 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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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골든블랑 6스타·7스타 빈티지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올해 상반기에 빈티지 샴페인 '골든블랑 6스타'와 '골든블랑 7스타'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골든블랑 6스타는 4000병, 골든블랑 7스타는 1000병 한정 수량으로 각각 판매된다.

인터리커는 지난 2021년 골든블랑을 선보였다. 골든블랑은 볼레로 가문 소유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해 생산 전 과정을 샴페인 하우스에서 100% 관리하고 있다. 볼레로 샴페인 스타일에 한국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양조됐다.

샴페인 병은 최고가 샴페인 제품에만 사용되는 동일한 골든 메탈 페인팅 기법을 적용, 매혹적인 황금빛을 재현해 냈다. 브랜드 뮤즈로는 골든블랑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를 선택했다.

골든블랑 5스타 샴페인의 경우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브랜드로로 샴페인 애호가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출시 3개월만에 1만3000병, 1년6개월만에 10만병 판매고를 세웠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스파클링 와인은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고 가볍게 부담없이 즐기는 와인으로 인식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출시될 골든블랑 한정판 빈티지 샴페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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