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상생 발전 위한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
우수 대리점과 소통 강화하며 상생 도모
(사진=하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림은 프라임 대리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진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림 임직원과 프라임 대리점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프라임 대리점 전진대회'를 진행했다.
프라임 대리점은 판매 실적 등 하림 자체 평가기준을 토대로 선정한 우수 대리점이다. 올해는 500여개 하림 공식 대리점 중 25개가 뽑혔다.
전진대회에선 하림과 프라임 대리점의 상생 전략과 함께 매출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점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듣고 차량 도색 및 다양한 판촉물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하림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동반자 대리점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정책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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