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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기후·환경 정책공로 환경부장관 표창

등록 2023.03.23 1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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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홍보매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기여 등

대전교통공사, 기후·환경 정책공로 환경부장관 표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종이 없는 회의 문화 확산을 위해 이메일 보고와 태블릿 PC 회의를 활성화하고, 도시철도 역사 내 유출지하수를 이용해 도심 조경과 위생·청소용수로 활용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후·환경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친환경 침목 설치사업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도시철도 역사와 전동차에 보유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안충궐 공사 기획예산팀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홍보와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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