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화)
서울 22℃
금융
세원이앤씨,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등록 2023.03.23 14:55:42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획특집
엔데믹 티케팅 대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교사 임용대란
오피니언
양육비 첫 형사소송 송씨
"후세대는 나 같은 삶 살게 되지 않길"
전재훈 기자
반복되는 교제 폭력 관계성 범죄 구멍 여전
뉴시스 PIC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치고 귀국
간호법 재투표 부결...간호협회 재추진 의사 밝혀
실전 상황 방불케 하는 '재난대비 안전강남훈련'
경찰, MBC 기자·국회 사무처 압수수색…'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
尹대통령,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
"尹 "북핵 물자·자금 조달 계속…국제 협력 강화"
"산업연구원 "수출 회복세 8~9월보다 늦어질 수도"
"러 모스크바에 드론 공격…우크라 대반격 시작됐나
"수요일 아침부터 맑음…서울 낮 최고기온 28도
"與,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에 "기막힌 복마전"
"삼전·하이닉스 또 연고점…외인 6000억 사들였다
"약사 "졸속" 업체 "혼란"…'비대면진료' 모두 불만
많이 본 기사
1"신랑은 내 남자"…홍석천, 테이 결혼식장서 신부 측에 사과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테이의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석천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날 경기도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된 테이의 결혼식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김신영이 갑자기 나를 호명하는 바람에 결혼식 최대 민폐멘트를 했네요. 신랑은 내 남자다. 만세만세 만만세. 이게 뭔가요. 망언 제조기. 신부측에게 사죄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홍석천이 "신랑은 내 남자다"라고 외치자 현장에서 폭소가 터져나오는 상황이 담겼다. 아울러 홍석천은 "테이 결혼식. 눈부신 햇살만큼 신랑 신부 예뻤
2서울서 충남 4시간 달렸는데…스님, 택시비 19만원 먹튀
3이승기, SNS 게시물 전부 삭제…왜?
4"故노무현, 부부싸움 후 목숨 끊어" 정진석 첫 재판…"상처 줄 이유 없어"
55명 살리고 떠난 40대…"사후 장기기증" 그 약속 지켰다
1"故노무현, 부부싸움 후 목숨 끊어" 정진석 첫 재판…"상처 줄 이유 없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첫 재판이 열렸다. 정 의원은 취재진을 만나 "노 전 대통령 등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검찰의 공소사실 낭독 후 정 의원 측에서 혐의와 관련한 의견을 진술할 차례였으나, 정 의원 측은 기록 검토 등의 문제로 이를 다음 기일로 미뤘다. 정
2北 리병철 "정찰위성 6월 발사…다양한 수단 시험할 것"
3北리병철 "정찰위성 6월에 곧 발사…"美 군사행동 실시간 감시"(종합)
4 권익위원회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할 것"
5권익위 "선관위 '자녀채용' 문제 조사 착수"…합동조사도 제안
1보톡스 맞다가…'나이키' 눈썹 된 美 여성, "농담 아냐"
한 미국 여성이 보톡스 시술을 받은 뒤 부작용으로 눈썹이 '나이키' 로고 모양과 닮아져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 살고 있는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 인플루언서 '블랙웰 여왕(Queen Blackwell)'이라는 닉네임의 22세 여성이 보톡스 시술 부작용을 앓았다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가 올린 영상에는 두 눈썹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로고를 뒤집은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마에 보톡스를 맞았는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며 "눈썹
2"고임금 일자리 많은데 대학 왜 가?"...미 대학 진학률 급감
3사망 4년 지났는데 멀쩡한 '기적의 수녀'에…미국인 '순례 행렬'
4러시아 수도에 드론 공격…우크라 '대반격' 시작됐나(종합)
5중국 상하이 기온 36.7도…150년만 최고기록 경신
1"고임금 일자리 많은데 대학 왜 가?"...미 대학 진학률 급감
미국 노동시장 열기가 지속되면서 대학 진학 대신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미국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노동부의 최근 자료에서 16~24세 미국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66.2%에서 지난해 62%로 떨어졌다. 대학 진학률은 2009년 70.1%로 정점에 달한 바 있다. 이는 미국이 구인난을 겪으면서 대학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 청년층 일자리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1년 동안 레스토랑, 테마파크 등 레저, 서비
2'매도인과 한패'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99명 적발
3삼겹살·고등어 싸진다…6월부터 '0% 할당관세'
4엔화, 신규재료 부족에 1달러=140엔대 중반 약보합 출발
5짐 로저스의 경고…"80년만에 가장 큰 침체 온다"
1내일부터 스마트폰으로 대출 갈아탄다…대환대출 서비스 가동
오는 31일부터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클릭 몇 번이면 더 싼 이자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연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로 대상이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조회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도 여러 금융사 간 대출을 비교하는 서비스는 있었지만 플랫폼 내에서 대출 갈아타기까지는 불가능
2코스피, 2582.41 출발…연고점 경신
3현직 애널리스트 불법 공매도 폭로…"상환기간 없고, 수수료 깎아줘"
4NH證 "엔씨소프트, TL에 대한 우려 과도"
5셀바스AI, 음성지능 챗GPT 융합한 '토킹GPT' 개발
1"비상구 온몸으로 막았다"…아시아나 승무원 대처 주목
최근 한 승객의 돌발행동으로 비상구 출입문을 연 채로 착륙한 항공기 사고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의 침착한 대처가 눈길을 끈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이 승무원은 온몸으로 출입문 앞을 막아 더 큰 사고를 방지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고기 착륙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한 승무원이 비상구 출입문을 막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승무원은 항공기가 활주로에 내린 이후부터 정지하는 순간에도 출입문에 긴급 안전바까지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들은 착륙 직후 승객들의 돌발 행동에도 적극 대응했다. 문제의 소
2'확 커진 구독경제' 이젠 차별화…전문서비스 속속 도입
4"편도 최저 8400원" SSG닷컴, 성수기 제주도 항공권 특가
5고용부, '타임오프제' 전수조사…"특정 노조 겨냥은 아냐"(종합)
15명 살리고 떠난 40대…"사후 장기기증" 그 약속 지켰다
사업장 화재 사고를 당한 4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뇌사상태에 빠지거나 숨진 후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1일 이찬호(45) 씨가 명지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해 5명을 살리고 떠났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사업을 하던 이씨는 지난 7일 사업장에서 잠자던 중 화재 사고를 당했다. 주변 이웃의 신고로 소방관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씨
2네오위즈, 내달 9일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 연다
3"이제 직접 고친다"…삼성, 갤럭시 '자가 수리' 국내 도입
4공정위, MS '블리자드' 인수 무조건 승인…"경쟁제한성 없어"
5카카오, 세 번째 ESG보고서…'서비스 장애' 대응 소개
1서울서 충남 4시간 달렸는데…스님, 택시비 19만원 먹튀
서울에서 충남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19만원을 결제하지 않은 채 사라진 승복 차림의 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에서 승복 차림으로 택시에 탑승한 남성은 자신을 '스님'이라고 소개하며 충남의 한 사찰로 가달라고 요청했다. 택시기사는 목적지까지 187㎞가 나온다고 안내했다. 승객은 "갑시다"라고 답하며 택시기사는 폭우를 뚫고 운전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택시 요금은 18만6000원이 나왔다. 하지만 승객은 요금은 내지 않고 "큰스님에게 다녀오겠다"고 했다. 늦어지는 결제
2"故노무현, 부부싸움 후 목숨 끊어" 정진석 첫 재판…"상처 줄 이유 없어"
35명 살리고 떠난 40대…"사후 장기기증" 그 약속 지켰다
4"헤어지자고? 그럼 네 남편에게 영상 보낸다"…징역 1년
5사망 4년 지났는데 멀쩡한 '기적의 수녀'에…미국인 '순례 행렬'
1"헤어지자고? 그럼 네 남편에게 영상 보낸다"…징역 1년
애인에게 결별을 통보받자 애인의 가족에게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을 보내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종원)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 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3년 간 만난 애인 B씨가 결별을 통보하자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B씨와 성관계를 한 영상 등을 남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혐의
2용인서 차에 치인 70대, 수술 병원 찾다 구급차서 사망
3"가족인데 어때" 10대 사촌 여동생에 몹쓸 짓 30대, 징역 5년
4서울시, 올해 첫 추경 3조408억…"민생경제 회복"(종합)
5골목길 마약 유통, CCTV로 차단…서울시 "실시간 감시"
1잠든 母 흉기로 찌른 40대 딸 집행유예…"조현병 앓아"
잔소리와 꾸지람을 많이 했다는 이유로 자고 있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진재)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40대·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후 11시께 주거지에서 잠이 든 어머니 B(60대)씨의 옆구리와 허벅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B씨의 구조 요청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 C씨가 A씨를 제지했다. 조현병을 앓고 있는 A씨는 사물
2'1800만원 뇌물에 800만원 횡령' 공기업 직원 항소 기각
3'아내 외도 사실 확인' 위해 녹음기 설치한 남편, 집행유예
4세종시, 6월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조정
5원주시,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건립 협의 보상 재개
1'한예종 설치법' 논란…"생태계 파괴" vs. "석박사 필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석·박사 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법'을 놓고 한예종과 사립 예술대학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한예종은 예술영재교육과 전문예술인 양성을 위해 1993년 음악원을 시작으로 개교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예술학교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주미강, 발레리나 박세은 등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스타들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오만석·이제훈·김정현·임지연·김고은·이상이 등이 이곳 출신이다. 상당한 교육수준을 갖추고 세계적 예술인들을 배출하고 있지만 한예종은 고등교육법상 대
2종묘제례악 '일무' 황홀한 폐막…이젠 해외로 간다
3'단체여행 못오는데…' 4월 한국 온 中관광객 10만명 돌파
4광화문 월대서 조선 전기 유물 추가 발굴
5루이 비통, '패션 아이' 서울 편 출간…사진전도 개최
1포체티노, 첼시 감독 확정…4년만에 EPL 컴백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결국 첼시로 왔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계속 남는다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사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첼시 구단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2023~2024 시즌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포체티노 감독과 오는 7월 1일부터 2년 계약을 맺었으며 구단 옵션으로 추가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렌스 스튜어트 및 폴 윈스탠리 공동 스포츠 디렉터는 "포체티노 감독의 경험과 탁월함, 리더십은 앞으로 팀에 큰 도움
2다시 만난 에콰도르…김은중호, 남미 넘어야 '어게인 2019'
3'어게인 2004'…보스턴, MLB 이어 NBA 역스윕 해낼까
4'亞 첫 EPL 통산 100골'…시즌 마친 손흥민, 오늘 귀국
5화이트삭스 마무리 헨드릭스, 암 이겨내고 빅리그 복귀
2이승기, SNS 게시물 전부 삭제…왜?
3'JMS 탈교 선언' 강지섭, 논란 두달만 SNS 복귀 "이제 진짜 여름"
4서현진 "좋지 않은 상황에 몸·마음 무너져" 무슨 일?
5남궁민, '서울숲' 자가 매입까지 19년…시세 차익 약 16억 원
이 시간 Top
2[속보]코스피, 2582.41 출발…연고점 경신
6파죽지세 반도체株…삼전·하이닉스 연고점 경신
7[속보]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6.35%…적립금 953조2000억
6"헤어지자고? 그럼 네 남편에게 영상 보낸다"…징역 1년
7보톡스 맞다가…'나이키' 눈썹 된 美 여성, "농담 아냐"
기자수첩
계속되는 연인폭행·살인…관계성 범죄 여전히 구멍
'전세 사기 특별법' 국회 통과를 반길 수만은 없는 이유
피플
'청량 신스팝' 시그리드, '노르딕 팝 인베이전' 선두주자
'뇌절의 시대'를 그리다…화제의 개그 듀오 '킥서비스'
마포 연인 납치·폭행 혐의 30대男 구속 기각
쏠쏠정보
車사고로 악기 파손됐지만 보험 보상 거절 당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