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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여성기업 10곳에 공영홈쇼핑 방송 수수료 지원[중기소식]

등록 2023.03.24 0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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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 품평회.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 품평회.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24일 중소기업계 소식.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여경협 본회에서 '2023년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 참여기업 최종 선정을 위한 상품품평회를 열었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은 우수한 여성기업 제품을 발굴해 대중적인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대를 돕는다. 여경협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여성기업 10곳에 공영홈쇼핑 입점을 위한 방송 수수료를 지원한다. 또 20곳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광고영상 제작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지난달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회장은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의회 등 지자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연합회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2016년 5월 설립됐다. 종로구, 금천구, 용산구 등 서울 소재 14개 자치구의 소기업소상공인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14개 소속 전체 회원은 8000여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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