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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에피그램', ‘울진’서 14번째 로컬 프로젝트

등록 2023.03.24 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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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에피그램',  ‘울진’서 14번째 로컬 프로젝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봄 여름 시즌을 맞아 열네 번째 로컬 프로젝트를 경상북도 울진군과 함께 한다고 24일 밝혔다.

에피그램은 매 시즌 주로 군 단위의 소도시 중 한 곳을 선정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경상북도 울진을 찾았다. 울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강송 군락지가 자리한 지역이며, 지난 해 대형 화재로 인한 피해지역이기도 하다. 에피그램은 울진만의 매력을 고객에게 전함과 동시에, 울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제안한다.

가장 먼저 울진을 배경으로 ‘잠시 쉬어 가도 괜찮아’를 테마의 캠페인을 만들었다. 단순히 상품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화보에서 탈피해 하나의 단편영화와 같은 영상과 영화의 스틸컷 같은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즌 함께 했던 일러스트레이터 문제이 작가와 다시 만나 협업해 울진 티셔츠 5종을 선보인다.

금강송, 하트 해변, 모노레일 등 울진을 대표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문제이 작가 특유의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티셔츠의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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