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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순천만정원박람회 방문객 편의·안전 최선"

등록 2023.03.28 1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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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천그린광장 등 주요 행사장 개막 준비 살펴

[순천=뉴시스] 이창우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4일 앞둔 28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3.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이창우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4일 앞둔 28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3.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8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박람회 개막 준비 현황을 최종 점검하고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점검은 개막식 주요 행사가 펼쳐질 오천그린광장과 순천만국가정원에 새롭게 조성된 노을정원, 키즈가든, 국가정원식물원, 가든스테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전시연출 경연 정원 등에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오는 31일 오후 6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초청인사 1만명과 일반 관람객 약 2만명 등 총 3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천그린광장은 본래 대규모 홍수 예방를 위해 조성한 저류지다.

홍수조절지 기능은 유지하면서 사계절 잔디광장과 함께 1.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마로니에 길을 연출해 박람회장 주 무대로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순천=뉴시스] 이창우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4일 앞둔 28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3.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이창우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4일 앞둔 28일 오전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3.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록 지사는 "순천만정원이 세계 정원문화의 성공적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겠다"며 "2023년은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 원년으로 삼은 만큼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케이(K)-관광의 세계화를 힘차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세 차례 예행연습을 통해 운영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기부, 후원·입장권 사전 판매 등으로 8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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