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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작은도서관 개관

등록 2023.03.29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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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작은도서관 개관식. (사진= 양평군 제공)

강상작은도서관 개관식.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강상작은도서관을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은 강상농업인복지관 건물로 확장·이전했으며, 연 면적 421.2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작은도서관(일반 및 어린이자료실, 농업인자료실)이, 2층 문화강의실 및 서고, 3층 열람실이 마련돼 있으며,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 약 1만권을 소장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을 위한 농업 관련 주제도서 코너인 농업인 서가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날 열린 개관식에서 “강상작은도서관은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지역 공동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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