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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승하자'…키움, 2023시즌 필승 기원제

등록 2023.03.31 15: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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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키움 히어로즈의 필승 기원제(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키움 히어로즈의 필승 기원제(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3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 그라운드에서 필승기원제를 실시했다.

홍원기 감독과 설종진 퓨쳐스팀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및 프런트 전원이 모인 가운데 2023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눴다.

필승기원제를 지낸 키움은 1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키움은 KBO 최고 타자 이정후와 지난해 최고 투수 반열에 오른 안우진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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