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봄비…남해안과 지리산 강한 비 주의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긴 가뭄 끝에 봄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긴 가뭄 끝에 봄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식목일인 오는 5일은 전국에 봄비가 오는 가운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특히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려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해안 제외) 50~100㎜(많은 곳 남부해안, 중산간 150㎜ 이상, 산지 300㎜ 이상) ▲경기북부, 전남권, 경북북서내륙, 경남남서내륙, 경남권남해안, 서해5도 30~80㎜ ▲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20㎜ 이상이다.
아울러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충북북부, 전북, 경북북부내륙(북서내륙 제외), 경남권(남해안, 남서내륙 제외) 20~60㎜ ▲강원동해안, 충북중·남부,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제주도북부해안, (5일부터) 울릉도·독도 10~40㎜이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긴 가뭄 끝에 봄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긴 가뭄 끝에 봄비가 내린 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비가 내리는 4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2023.04.0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비가 내리는 4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앞 교차로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2023.04.0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비가 내리는 4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 심어진 철쭉에 빗물이 맺혀있다. 2023.04.0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비가 내리는 4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앞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2023.04.04.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비가 내리는 4일 오후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산책하고 있다. 2023.04.0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