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 41회 교정대상 시상식 참석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3.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 및 시상을 했다.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교정공무원 6명, 교정참여인사 12명 등 총 18명이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김영희 청주여자교도소 교감이 받았다. 김 교감은 31년 3개월간 교정공무원으로 장기근속 하면서 수용자의 맞춤형 상담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수용자 심신안정과 교정교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근정상에는 김선원 서울구치소 교감, 성실상에는 김경섭 수원구치소 평택지소 교감, 창의상에는 박용상 대구교도소 교감, 수범상에는 김영남 광주교도소 식품위생주사, 교화상에는 조남일 제주교도소 교감이 각각 수상했다.

박애상에는 안석봉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위원, 박종신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이 수상했다. 자비상에는 이순희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김명열 춘천교도소 교정위원, 자애상에는 남인순 인천구치소 교정위원과 김인배 경북북부제3교도소 교정위원이 받았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동훈(왼쪽 두번째)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2023.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3.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3.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김영희 청주여자교도소 교감에서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3.05.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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