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전남 1000명대 확진 5일만…누적 196만895명

등록 2023.05.31 07:53: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30일 기준…광주 583명·전남 557명

누적…92만3558명·103만7337명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일만에 1000명대를 기록했다.

31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583명, 전남 557명 등 총 114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또 전날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각각 833명, 1018명으로 늘었다.

광주와 전남지역 확진자 1000명 이상은 지난 25일 1028명(광주 487명·전남 541명)이후 5일만이다.

26일 960명(461명·499명), 27일 815명(416명·399명), 28일 420명(198명·222명), 29일 652명(296명·356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30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92만3558명, 전남 103만7337명 등 총 196만895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확진자 중 7명(중증 4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58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전남지역은 확진자 557명 중 60대 이상이 164명(29.4%),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13개소에서 20명(3.6%)이 감염됐다. 현재 7명(중증 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병상가동률은 50%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140명, 광양 83명, 여수 79명, 목포 77명, 무안 27명, 나주 19명, 담양 13명, 화순 12명, 해남·장성 각 11명, 고흥·영광·진도 각 10명, 구례·보성·완도 각 9명, 강진·영암 각 7명, 곡성 5명, 함평 4명, 장흥 3명, 신안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