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혼조 출발…상하이지수 0.0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5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5% 오른 3231.81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7% 내린 1만990.7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2% 하락한 2226.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통과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9% 상승한 3230.07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6분께 3234.08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가상현실, 귀금속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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