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故 양회동씨 영결식 엄수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장례위원회가 노제를 지내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고(故) 양회동씨의 발인이 21일 엄수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는 유가족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건설노조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발인식 후 노제가 열리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까지 이동했다.

노제를 마친 뒤 세종대로 방향으로 이동해 영결식을 엄수했다. 건설노조는 지난 17일부터 고인을 기리는 노동시민사회장을 이어오고 있다.

건설노조는 양씨의 장례를 마친 뒤 오는 22일 경찰에 출석해 불법 집회 개최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씨는 노동절인 지난달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강원 강릉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했고, 다음날인 2일 숨졌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운구행렬이 나오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운구행렬이 나오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한 운구행렬이 노제를 위해 경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장례위원회가 노제를 지내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장례위원회가 노제를 지내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지난달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의 발인이 엄수된 2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건설노조 故 양회동씨의 노동시민사회장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장례위원회가 노제를 지내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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