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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영장심사 출석…"죄송합니다" [뉴시스Pic]

등록 2023.07.23 14:04:25수정 2023.07.23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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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조모(33)씨가 23일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앞서 이날 법원 출석을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 로비에 모습을 드러낸 조씨는 '범행은 왜 하셨나', '반성하고 있나'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범행은 왜 저질렀나'는 질문에는 "너무 힘들어서 저질렀다"고 말했다.

조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늦은 오후 시간대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 모씨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1일 신림역 4번 출입구 인근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신림동 칼부림' 피의자 조모(33)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시민들이 추모공간을 바라보고 있다. 2023.07.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시민들이 추모공간을 바라보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한 시민이 추모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2023.07.23.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현장에서 한 시민이 추모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2023.07.2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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