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번으로 명절 선물 끝" 신세계百, 온라인 기프트 팝업

신세계百, 강남점 선물하기 팝업 매장 사진(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 명절 기프트 특설 행사장 앞에서 '추석 온라인 기프트 팝업'을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터치 한 번으로 최대 20명에게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으로 연결된다.
행사장에서 한우나 수산물 등 먹을거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주문할 수 있고 읍·면 단위까지 전국 어디로든 배송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배송지는 받는 사람이 7일 이내 배송지를 입력하면 된다.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는 최근 이용자가 지속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올 1~8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신장했고, 주문 회원 수는 30% 늘었다.
이번 추석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에서는 한우와 수산 선물세트 5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명품한우금오' 1++ 한우선물세트 1㎏(15만원 대), 법성포 명산지 굴비세트 5호(11만원) 등이다.
또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컬렉션 기프트(20만원대), '불로동 주유소'의 참기름·간장 세트인 금상첨유 3호 선물세트(14만원대), 산타마리아 노벨라 바디세트(16만원대) 등이 인기 아이템으로 준비됐다.
팝업을 기념해 현장에서 온라인 QR을 센싱하고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에 접속하면 강남점 식품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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