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에 "해외로 나가자" [뉴시스Pic]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09.24. [e-mail]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6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전후로 연차를 활용하면 최장 12일간의 휴가를 떠날 수 있다.

여행사도 추석 연휴 기간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 연휴에 10월3일, 10월9일 공휴일을 비롯해 징검다리였던 10월2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명절 연휴 기간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많아지자 업계가 다양한 테마 상품으로 휴양, 관광, 프리미엄 등 고객 선택권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09.24.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09.24. [e-mail]

[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09.24.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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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김진아 기자 = 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09.24.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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